[홈카페] 요즘 이거 모르면 손해… ‘상하이버터떡’ 직접 만들어보고 깨달은 진짜 맛
안녕하세요.
요즘 SNS 보다 보면 계속 눈에 밟히는 디저트 하나 있죠.
바로 상하이버터떡.
처음엔 저도 솔직히 반응이 이랬습니다.
“버터 + 떡? 이거 너무 느끼한 거 아닌가?”
근데 이게요…
한 번 제대로 만들어 먹어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.
👉 이건 그냥 유행 디저트가 아니라
“한 번 빠지면 계속 생각나는 맛”입니다.
1. 상하이버터떡? 이름부터 좀 이상하지 않나요
처음 들으면 다들 헷갈립니다.
- 상하이? 중국 음식인가?
- 떡인데 버터?
- 디저트야 밥이야?
근데 알고 보면 이건
하와이 디저트 ‘버터 모찌’에서 시작된 거라고 하더라고요.
여기에 한국식 쫀득함 + 요즘 감성 + 버터 풍미
이게 합쳐지면서 지금의 상하이버터떡이 된 느낌입니다.
2. 솔직히 말하면 이거 ‘식감’이 반입니다
맛도 맛인데요, 이건 진짜 식감 때문에 먹습니다.
- 겉: 설탕+버터가 눌리면서 바삭한 껍질
- 속: 쫀득 + 살짝 늘어나는 찹쌀 식감
이 조합이 뭐랑 비슷하냐면…
👉 인절미 + 브라우니 + 카라멜 중간 어딘가
말로 설명이 좀 애매한데
먹어보면 “아 이거구나” 바로 이해됩니다.
3. 제가 처음 만들었을 때 진짜 망했습니다
이거 하나 말씀드릴게요.
👉 이 디저트,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.
처음에 대충 레시피 보고 만들었다가
진짜 이상한 결과물 나왔습니다.
- 겉은 딱딱하고
- 속은 덜 익어서 질척
- 맛은 그냥 밀가루 덩어리 느낌
그때 알았습니다.
👉 “아 이건 비율이랑 온도 싸움이다”
특히:
- 버터 많으면 → 느끼해서 금방 질림
- 설탕 적으면 → 바삭한 껍질 안 생김
여기 밸런스 못 맞추면 그냥 실패입니다.
4. 그래서 정착한 ‘실패 없는 기본 레시피’
제가 몇 번 실패하고 나서 정착한 기준입니다.
✔️ 재료 (이건 그냥 이렇게 쓰는 게 제일 안정적)
- 건식 찹쌀가루 300g
- 무염 버터 80g
- 설탕 100g
- 우유 250ml
- 계란 1개
- 베이킹파우더 + 소금 약간
👉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나
버터는 무조건 좋은 거 쓰세요
이거 바꾸면 맛 확 달라집니다.
5. 만들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 3개
이건 꼭 기억하세요.
① 버터 온도
너무 뜨거우면 계란 익습니다
→ 미지근한 상태에서 섞기
② 가루는 무조건 체
귀찮아서 안 하면
→ 떡 안에서 덩어리 씹힙니다
③ 마지막 5분 온도 올리기
이거 안 하면 그냥 떡입니다
👉 180도 → 마지막 200도
이렇게 해야 “겉바” 나옵니다
6. 이건 꼭 같이 드세요 (진짜 중요)
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데,
조합 잘 맞추면 완전히 다른 디저트 됩니다.
제가 제일 많이 먹는 조합👇
-
아이스 아메리카노
→ 느끼함 싹 잡아줌 -
바닐라 아이스크림
→ 이건 진짜… 설명 필요 없음 -
말차 라떼
→ 은근히 계속 손 가는 조합
개인적으로는
👉 아이스크림 조합이 제일 강력합니다
7. 칼로리? 네, 높습니다 (근데 방법 있음)
이건 솔직하게 가야죠.
👉 100g 기준 350~400kcal
가볍게 먹을 음식은 아닙니다.
그래서 저는 이렇게 먹습니다:
- 설탕 일부 → 스테비아
- 버터 살짝 줄이고 → 아몬드가루 추가
이렇게 하면
👉 부담은 줄고 고소함은 오히려 더 올라갑니다
8. 남은 거 어떻게 하냐고요? (이거 꿀팁)
이거 은근 많이 나옵니다.
👉 무조건 냉동하세요
- 한 조각씩 랩 포장
- 냉동 보관
그리고 먹을 때👇
👉 에어프라이어 160도 5분
전자레인지 돌리면
쫀득만 남고 바삭함 사라집니다.
이건 진짜 차이 큽니다.
9. 결론 : 왜 이게 유행인지 이제 알겠더라
이거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먹고 느낀 게 있습니다.
👉 “아~ 그래서 다들 이거 만드는구나”
- 떡이라서 익숙한데
- 버터 때문에 완전 새롭고
- 만들기도 생각보다 간단한 편
이 세 가지가 딱 맞아떨어진 느낌입니다.
저는 요즘 밤에 갑자기 생각나서
에어프라이어 돌린 적도 몇 번 있습니다.
(그리고 다음날 살짝 후회합니다…)
혹시 만들어보셨다면
👉 실패하셨는지, 성공하셨는지
👉 아니면 본인만의 꿀조합 있는지
댓글로 공유해 주세요.
진짜 맛있는 건 같이 알아야죠 🙂